
기준일: 2026년 7월 22일 국내증시 마감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2일
2026년 7월 22일 국내증시는 아침의 강한 반등 기대가 오후 들어 빠르게 약해진 전강후약 장세였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4.51% 상승 출발했고 장중에는 7,166.00까지 오르며 6.20%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해 전 거래일보다 49.75포인트, 0.74% 오른 6,797.70으로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
코스닥도 772.41로 상승 출발해 장중 789.23까지 올랐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2.25포인트, 0.30% 내린 751.0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신문)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조6,31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약 1조2,278억원과 1조3,86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오전장에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막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코스피도 7,000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7월 22일 국내증시 마감 지수와 투자자별 수급,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급등한 지수가 상승분을 반납한 이유, 삼성전자·SK하이닉스 흐름과 다음 거래일 확인해야 할 변수까지 정리하겠습니다.
📌 핵심요약
- 코스피는 0.74% 오른 6,797.70으로 마감했습니다.
- 코스닥은 0.30% 내린 751.0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코스피는 7,052.09로 출발해 장중 7,166.00까지 상승했습니다.
- 오전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조6,31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 개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각각 약 1조2천억원과 1조3천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장중 6.56% 상승했지만 종가는 0.58% 상승에 그쳤습니다.
- SK하이닉스는 장중 9.26% 급등했지만 0.33% 하락 마감했습니다.
-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습니다.
- 알파벳 실적과 AI 데이터센터 투자지침을 앞둔 경계심리가 확대됐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6.7원 오른 1,480.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외국인 순매수만 보고 반도체 반등이 확정됐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국내증시 마감 지수와 투자자별 수급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 초반에는 강하게 상승했지만 종가는 오전 흐름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 구분 | 코스피 | 코스닥 |
| 마감 지수 | 6,797.70 | 751.09 |
| 등락률 | +0.74% | -0.30% |
| 등락 폭 | +49.75포인트 | -2.25포인트 |
| 시가 | 7,052.09 | 772.41 |
| 장중 고점 | 7,166.00 | 789.23 |
| 개인 | 약 1조2,278억원 순매도 | 약 2,638억원 순매수 |
| 외국인 | 약 2조6,311억원 순매수 | 약 842억원 순매도 |
| 기관 | 약 1조3,868억원 순매도 | 약 1,914억원 순매도 |
| 시장 특징 | 장중 6%대 급등 후 상승분 반납 | 장중 4%대 상승 후 하락 전환 |
코스피는 장중 고점보다 368.30포인트 낮은 가격에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가 들어왔지만 오후에는 개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연합뉴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냈지만 프로그램 매매가 약 1,25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지수는 당일 최저점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신문)
코스피는 왜 장 초반 6% 넘게 급등했을까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7,052.09로 출발했습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오전 9시 6분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후 코스피는 장중 7,166.00까지 올라 6.20%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
장 초반 강세의 주요 배경은 미국 반도체주의 급등이었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지수가 0.74%, S&P500지수가 0.89%, 나스닥지수가 1.29%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론은 12.17%, 샌디스크는 14.27%, 웨스턴디지털은 12.51%, 시게이트는 11.14%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5.21% 상승했습니다. (연합뉴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서버 플랫폼 공급 소식과 대규모 메모리를 사용하는 신규 AI 모델에 대한 기대가 AI 인프라 투자 둔화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반도체 조정이 막바지에 가까워졌다는 의견을 제시한 점도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연합뉴스)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지만 7,000선을 지키지 못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일정 기준 이상 급등한 상태가 일정 시간 지속될 때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시장 안정장치입니다.
이날 매수 사이드카는 최근 급락과 반등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발동됐습니다. 7월 20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21일과 22일에는 연속으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사흘 연속 양방향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
하지만 사이드카 발동은 지수가 계속 상승한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오히려 선물과 프로그램 매매가 단시간에 지나치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이날도 매수 사이드카 발동 후 코스피가 7,166까지 올랐지만 종가는 6,797.70으로 내려왔습니다. (연합뉴스)
장중 급등만 보고 반등 추세가 확정됐다고 판단했다면 오후 상승분 반납 과정에서 큰 변동성을 겪을 수 있었던 장세였습니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한 이유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였습니다.
시장에서는 구글 클라우드의 성장률과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계획이 향후 반도체 수요를 판단할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미국 반도체주 급등을 따라 국내 반도체주도 강하게 올랐지만, 오후에는 알파벳 실적을 확인하기 전 위험을 줄이려는 매도세가 유입됐습니다. (연합뉴스)
금융투자의 매도 규모가 오후 1시 30분 이후 빠르게 증가한 점도 지수 상승분 반납에 영향을 줬습니다. 기관 전체 순매도액은 약 1조3,868억원이었고, 금융투자 약 9,665억원, 사모 약 2,574억원, 투신 약 1,094억원, 연기금 약 706억원 순매도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
개인도 약 1조2,27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최근 반도체주 급락과 급반등이 반복되면서 본전 매도와 손실 축소를 위한 매물이 상승 구간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개된 수급과 장중 가격 흐름을 바탕으로 한 해석입니다. (연합뉴스)
외국인은 2조6천억원을 샀는데 왜 지수는 밀렸을까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조6,3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습니다.
외국인은 이번 주 20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누적 순매수 규모는 약 3조4,56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
하지만 외국인 순매수금액보다 개인과 기관이 합쳐 쏟아낸 매도 물량이 컸고, 매도 주문이 오후에 집중되면서 가격이 빠르게 밀렸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을 대규모로 매수했지만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약 43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현물과 선물 방향이 달랐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시장 전체에 대한 단순한 상승 베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연합뉴스)
또한 외국인 순매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습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약 1조2,563억원, 삼성전자를 약 5,834억원 순매수했습니다. 두 종목을 합하면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연합뉴스)
따라서 이날 외국인 2조6천억원 순매수는 시장 전체의 광범위한 매수라기보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매수였는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6% 급등 후 0.58% 상승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장중 6.56%까지 상승했지만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26만5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오전 강한 반도체 랠리가 오후 들어 대부분 사라진 것입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약 5,834억원 순매수했지만 상승 구간에서 나온 개인·기관의 매물이 주가 상승 폭을 제한했습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고점에서 밀린 것은 단순히 기업 실적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기보다 다음 요인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 전 경계심리
- 오전 급등 이후 단기 차익실현
- 최근 급락한 투자자의 본전 매도
- AI 설비투자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 원·달러 환율과 지정학적 위험
- 반도체 반등이 단기 수급인지 확인하려는 심리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왔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거래량을 동반한 장중 긴 윗꼬리가 만들어졌다면 다음 거래일에 고점을 다시 회복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200만원을 회복했다가 하락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26% 상승한 200만6천원까지 오르며 200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해 전 거래일보다 0.33% 내린 183만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오전 급등분을 모두 반납하고 음봉으로 돌아선 셈입니다. (연합뉴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약 1조2,563억원 순매수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매수했다고 반드시 종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례입니다. 위쪽 가격대에서 외국인 매수보다 더 많은 매물이 나오거나, 다른 주체가 시장가로 빠르게 매도하면 외국인 순매수 중에도 주가는 밀릴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AI용 HBM과 서버용 메모리 수요 기대를 받는 대표 종목이지만, 향후 방향을 판단하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183만원 부근의 단기 지지 여부
- 장중 고점 200만6천원 재돌파 여부
- 외국인 연속 순매수
- 알파벳의 데이터센터 투자지침
- 미국 반도체주의 상승 지속성
- HBM 수요와 메모리 가격
- 거래량과 종가 위치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오전보다 상승 폭이 줄거나 하락 전환한 종목이 많았습니다.
삼성전기는 2.67%, 현대차는 4.76%, LG에너지솔루션은 1.26% 상승했습니다. 반면 SK스퀘어는 1.8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5%, 신한지주는 0.19% 하락했습니다. (연합뉴스)
업종별로는 통신이 5.08%, 건설이 4.62%, 운송장비·부품이 3.02% 상승했습니다. 반면 의료·정밀기기는 6.48%, 섬유·의류는 1.27%, 제약은 1.18% 하락했습니다. (연합뉴스)
코스피에서는 상승 종목 469개, 하락 종목 399개, 보합 종목 47개로 상승 종목이 더 많았습니다. 지수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지만 시장 전체가 일방적으로 하락한 장은 아니었고 업종별 순환매가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
코스닥은 장중 789선에서 751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53% 오른 772.41로 출발했고 장중에는 789.23까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당일 최저점인 751.09에서 마감했습니다. (서울신문)
| 코스닥 투자자 | 순매수·순매도 |
| 개인 | 약 2,638억원 순매수 |
| 외국인 | 약 842억원 순매도 |
| 기관 | 약 1,914억원 순매도 |
| 프로그램 매매 | 약 1,257억원 순매도 |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받아냈지만 지수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레인보우로보틱스는 16.28%, 에코프로는 2.53%, 에코프로비엠은 1.51% 상승했습니다. 반면 알테오젠은 1.83%, 주성엔지니어링은 4.26%, 원익IPS는 3.79% 하락했습니다. (서울신문)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한 로봇 관련 종목으로 단기 자금이 몰렸지만, 반도체 장비주와 일부 바이오 종목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만 보면 약보합이었지만 개별 종목의 등락 차이는 매우 컸습니다. (서울신문)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은 어땠을까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약 28조5,480억원, 코스닥 거래대금은 약 5조3,9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약 15조5,098억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
코스피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한 것은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하고 오후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손바뀜이 활발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거래대금 증가가 항상 주가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주가가 고점에서 밀리는 과정에서 거래대금이 급증했다면 매수세와 차익실현 물량이 동시에 강하게 충돌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80원대로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7원 오른 1,480.1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미국과 이란 간 긴장, 홍해 물류 차질,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원화 약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스is)
원화 약세는 반도체 수출기업의 원화 환산 매출에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환율이 빠르게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는 환차손을 우려할 수 있어 국내 주식 수급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를 대규모 순매수했지만 환율이 1,480원대로 올라선 만큼 외국인 수급이 계속 유지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긴 윗꼬리 장세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날 코스피 일봉은 장중 6% 넘게 급등했다가 종가에서는 0.74% 상승에 그치며 매우 긴 윗꼬리를 만들었습니다.
긴 윗꼬리는 고점에서 매도 물량이 강하게 나왔다는 뜻입니다.
다만 긴 윗꼬리가 나왔다고 다음 날 반드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거래일에 윗꼬리 구간을 다시 돌파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면 고점 매물을 소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음 거래일에 전일 종가와 저점을 이탈한다면 장 초반 급등이 단기 저가매수와 숏커버링에 그쳤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 다음 거래일 흐름 | 가능한 해석 |
| 6,797선 위에서 지지 | 반등 흐름 유지 가능 |
| 7,000선 재돌파 | 매물 소화와 수급 회복 확인 |
| 거래량 동반 고점 돌파 | 상승 신뢰도 개선 |
| 전일 저점 이탈 | 반등 실패 가능성 확대 |
| 외국인 순매수 지속 | 반도체 수급 개선 가능 |
| 외국인 매도 전환 | 단기 반등 종료 가능성 |
외국인 순매수만 믿고 추격매수해도 될까
외국인의 2조6천억원 순매수는 분명 강한 수급입니다.
하지만 이날 외국인의 매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주에 집중됐고, 두 종목 모두 장중 고점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서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
외국인 매수가 추세적인지 판단하려면 다음 항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최소 3~5거래일 누적 순매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 종목으로의 확산
- 외국인 보유율 상승
- 외국인 현물과 선물 방향
- 원·달러 환율 안정
- 거래량 증가와 고가 부근 마감
- 미국 빅테크 AI 투자계획
- 반도체 실적 전망의 추가 상향
하루 외국인 대규모 매수 뒤 바로 추격매수하기보다 다음 날 전일 종가와 장중 매물대를 지키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유 종목이 오전 급등 후 밀렸다면
보유 종목이 오전에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반납했다면 매수가격만 보고 대응하기보다 종가 위치와 수급을 점검해야 합니다.
| 상황 | 확인할 내용 | 대응 기준 |
| 외국인 매수·종가 상승 | 매수 지속성 | 비중 유지 여부 검토 |
| 외국인 매수·종가 하락 | 위쪽 매물 부담 | 추격매수 주의 |
| 긴 윗꼬리 | 장중 차익실현 | 다음 날 고점 재돌파 확인 |
| 거래량 급증 | 대규모 손바뀜 | 지지선 확인 |
| 시장 전체 상승분 반납 | 거시 변수 영향 | 개별 기업 악재와 구분 |
| 종목 비중 과다 | 추가 하락 위험 | 반등 시 비중 정상화 검토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외국인이 순매수했는데도 상승 폭을 지키지 못했다면 매도 물량이 충분히 소화됐는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 거래일 확인해야 할 변수
가장 중요한 변수는 한국시간 7월 23일 오전 발표되는 알파벳의 실적입니다.
단순한 매출과 순이익보다 구글 클라우드 성장률, AI 데이터센터 수요, 설비투자 규모와 향후 투자지침이 반도체 투자심리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뉴스)
다음 거래일에는 아래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알파벳 클라우드 실적과 AI 설비투자 계획
- 삼성전자 26만원선 지지 여부
- SK하이닉스 183만원선 지지 여부
- 코스피 6,800선과 7,000선 회복 여부
- 외국인 반도체 순매수 지속성
- 기관 금융투자 매도 진정 여부
- 코스닥 750선 지지 여부
- 로봇주 순환매 지속 여부
- 원·달러 환율 1,480원대 흐름
- 국제유가와 중동 지정학적 위험
-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흐름
특히 오전 급등 이후 종가가 약했던 만큼 다음 거래일에는 시초가보다 종가까지 가격을 유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7월 22일 국내증시 마감 체크리스트
| 확인 | 점검 항목 | 마감 결과 |
| □ | 코스피 | 6,797.70·0.74% 상승 |
| □ | 코스닥 | 751.09·0.30% 하락 |
| □ | 코스피 장중 고점 | 7,166.00 |
| □ | 매수 사이드카 | 오전 발동 |
| □ | 외국인 코스피 수급 | 약 2조6,311억원 순매수 |
| □ | 개인 코스피 수급 | 약 1조2,278억원 순매도 |
| □ | 기관 코스피 수급 | 약 1조3,868억원 순매도 |
| □ | 삼성전자 | 26만500원·0.58% 상승 |
| □ | SK하이닉스 | 183만원·0.33% 하락 |
| □ | 환율 | 1,480.1원 |
| □ | 시장 특징 | 장중 급등 후 상승분 대부분 반납 |
| □ | 다음 변수 | 알파벳 실적·AI 투자지침 |
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올랐는데 왜 종가는 0.74% 상승에 그쳤나요?
오전에는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외국인 매수로 지수가 상승했지만, 오후에는 알파벳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와 개인·기관의 대규모 매도가 겹치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연합뉴스)
외국인이 2조6천억원을 샀는데 좋은 신호 아닌가요?
긍정적인 수급이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가 집중됐습니다. 하루 매수만으로 추세 전환을 확정하기보다 연속 순매수와 환율, 종가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왜 상승분을 반납했나요?
오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본전 매도, 미국 빅테크 AI 투자지침을 확인하려는 경계심리가 함께 작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9.26% 상승했지만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계속 상승하나요?
아닙니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가 지나치게 빠르게 움직일 때 호가 효력을 잠시 정지하는 장치입니다. 이날도 매수 사이드카 발동 후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코스닥은 왜 개인이 샀는데 하락했나요?
개인이 2,63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했고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장중 상승한 지수가 결국 당일 최저점에서 마감했습니다. (서울신문)
장중 급등을 보고 매수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추가매수하기보다 전일 종가와 장중 저점, 거래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종목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면 반등 시 비중을 줄이는 기준도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7월 22일 코스피는 장중 7,166.00까지 오르며 6% 넘게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해 0.74% 오른 6,797.70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장중 789.23까지 상승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밀려 0.30% 내린 751.0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조6천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대 상승한 뒤 0.58% 상승에 그쳤고, SK하이닉스는 장중 200만원을 회복했지만 결국 0.33% 하락했습니다.
이번 장세는 외국인 순매수와 매수 사이드카만 보고 반등 추세가 확정됐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거래일에는 알파벳의 클라우드 실적과 AI 설비투자 계획, 외국인의 반도체 순매수 지속 여부, 코스피 7,000선 재돌파와 원·달러 환율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식 확인처
한국거래소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시장지수·투자자별 거래실적·순매수 상위 종목 (KRX 데이터 시스템)
서울 외환시장 마감 환율|원·달러 환율 흐름 (뉴스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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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21일 국내증시 오전 브리핑|상승 출발 뒤 6400선 급락, 반도체·현대차 약세 (1) | 2026.07.21 |
| 2026년 7월 20일 국내증시 마감 브리핑|코스피 4.46%·코스닥 5.33% 급락,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0) | 2026.07.20 |
| 2026년 7월 16일 국내증시 마감 브리핑|코스피 6.37% 급락·매도 사이드카, 반도체 투매 (0) | 202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