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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 공부

주식 용어 30가지 총정리|코스피·시가총액·거래량·PER·수급 뜻

by 초보개미 2026. 6. 15.

 

원문 기준일: 2026년 6월 15일
최종 수정일: 2026년 7월 20일

 

 

안녕하세요. 개미투자연구소입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종목을 고르는 것보다 먼저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증권 앱과 경제뉴스에는 코스피, 코스닥, 시가총액, 거래량, 호가, 외국인 순매수, PER 같은 용어가 계속 등장합니다.

각 용어의 뜻을 정확히 모르면 숫자를 보고도 현재 시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싼 주식이라고 생각하거나, 거래량이 급증했다는 이유만으로 곧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했다는 기사만 보고 종목을 따라 사거나, PER이 낮다는 이유로 실적이 악화된 기업을 저평가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 용어는 단순히 뜻을 외우는 것보다 실제 투자에서 어떤 자료와 함께 활용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 투자자가 먼저 알아야 할 기본 주식 용어 30가지를 시장, 가격, 주문, 거래, 수급, 재무지표로 나누어 정리해보겠습니다.

 


📌 핵심요약

  •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기업의 성격과 시장 변동성이 다릅니다.
  • 주가만으로 기업 규모를 판단하지 말고 시가총액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시가·고가·저가·종가는 하루 동안 주가가 움직인 범위를 보여줍니다.
  • 지정가 주문은 가격을 정할 수 있지만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시장가 주문은 빠른 체결을 우선하지만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 있습니다.
  • 거래량은 거래된 주식 수, 거래대금은 실제 거래된 금액입니다.
  • 외국인·기관 순매수는 참고자료이며 주가 상승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EPS·PER·PBR·ROE는 한 가지 지표만 보지 말고 서로 연결해 확인해야 합니다.
  • 배당수익률이 높아도 실적과 현금흐름, 배당 지속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실적·공급계약·증자·최대주주 변동은 기사보다 공시 원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가 알아야 할 주식 용어 30가지

구분 용어 핵심 뜻
기업 주식 기업의 소유권을 여러 단위로 나눈 증권
기업 주주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나 법인
기업 상장 거래소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는 것
기업 상장폐지 거래소에서 주식 거래 자격을 잃는 것
시장 코스피 대형·중견기업 비중이 큰 유가증권시장과 대표지수
시장 코스닥 기술·성장·중소기업 비중이 큰 시장과 대표지수
시장 주가지수 여러 종목의 가격 변화를 하나의 수치로 표현한 지표
규모 시가총액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기업의 시장가치
가격 시가 당일 정규장에서 처음 체결된 가격
가격 고가 당일 가장 높게 체결된 가격
가격 저가 당일 가장 낮게 체결된 가격
가격 종가 당일 정규장의 마지막 체결가격
주문 호가 투자자가 제시한 매수·매도 가격과 수량
주문 지정가 주문 원하는 가격을 정해 제출하는 주문
주문 시장가 주문 가격보다 빠른 체결을 우선하는 주문
주문 체결 매수와 매도 주문이 실제 거래로 성립한 것
변동 상한가 하루 동안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
변동 하한가 하루 동안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
거래 거래량 일정 기간 실제 거래된 주식 수
거래 거래대금 일정 기간 실제 거래된 금액
수급 수급 주식을 사고팔려는 자금과 물량의 흐름
수급 순매수 매수금액이 매도금액보다 많은 상태
수급 외국인 외국 개인·법인·투자기관 등을 묶은 투자주체
수급 기관 금융투자·투신·연기금·보험 등 기관투자자 범주
재무 EPS 주식 1주당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재무 PER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지 보여주는 지표
재무 PBR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인지 보여주는 지표
재무 ROE 자기자본으로 어느 정도 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
주주환원 배당 기업이 이익이나 재원을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
정보 공시 기업이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중요정보

 


 

주식이란?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여러 개의 단위로 나눈 증권입니다.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 주주가 됩니다.

기업은 사업 확장과 설비투자, 연구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 차익
  • 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
  •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 장기적인 기업 성장 참여

주식은 예금처럼 원금이나 수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기업의 실적과 재무상태, 금리, 환율, 산업 전망, 투자심리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 주식은 기업에 대한 소유 지분을 나타내는 증권이며, 투자자는 주가 상승과 배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가능성도 함께 부담합니다. (Investor)

 


주주란?

주주는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입니다.

보유한 주식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다음과 같은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주주총회 의결권
  • 배당금을 받을 권리
  • 유상증자 시 신주인수권
  • 회사 청산 시 잔여재산 분배 권리
  • 기업이 공개하는 주요 정보 확인

모든 주식의 권리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주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있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제한되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서 우선권이 부여될 수 있습니다.

 


상장이란?

상장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한국거래소와 같은 공식 거래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도록 등록하는 과정입니다.

기업은 상장을 통해 일반 투자자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기존 주주는 보유 주식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됐다는 사실이 기업의 안전성과 수익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상장 이후에도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실적 악화
  • 영업적자 확대
  • 자본잠식
  • 유상증자
  • 전환사채 발행
  • 최대주주 변경
  • 횡령·배임
  • 감사의견 문제

상장기업도 실적과 재무상태, 공시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상장폐지란?

상장폐지는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 상장 자격을 잃어 정규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면 주식을 원하는 시점과 가격에 매도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유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감사의견 거절 또는 부적정
  • 자본잠식
  • 사업보고서 미제출
  • 횡령·배임
  • 상장 유지요건 미충족
  • 매출액과 재무기준 미달
  • 기업의 자진 상장폐지

관리종목이나 거래정지 종목은 낙폭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하기보다 원금 손실과 환금성 위험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코스피란?

코스피라는 표현은 보통 유가증권시장과 해당 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지수를 함께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비교적 규모가 큰 대형·중견기업이 많이 상장돼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금융, 조선, 화학, 산업재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도 코스피에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면 유가증권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올랐다고 모든 코스피 종목이 오른 것은 아닙니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몇몇 대형주가 강하게 상승하면 하락 종목이 더 많아도 지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코스닥이란?

코스닥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시장입니다.

반도체 장비, 바이오, 소프트웨어, 게임, 로봇, 2차전지 등 성장산업 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찾을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위험도 확인해야 합니다.

  • 실적보다 기대감이 주가에 먼저 반영될 가능성
  • 지속적인 영업적자
  • 낮은 시가총액과 유동성
  •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 단기 테마에 따른 급등락
  • 특정 고객과 제품 의존

코스닥이라고 모두 위험하거나 코스피라고 모두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어느 시장에 상장됐는지보다 개별 기업의 실적과 재무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주가지수란?

주가지수는 여러 종목의 가격 움직임을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국내에서 자주 확인하는 지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코스피
  • 코스피200
  • 코스닥
  • 코스닥150
  • KRX 업종지수

주가지수는 시장 전체의 방향과 투자심리를 빠르게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지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코스피가 상승해도 코스닥 중소형주는 하락할 수 있고, 시장이 급락해도 개별 호재가 있는 종목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기업의 전체 시장가치입니다.

시가총액 = 현재 주가 × 발행주식 수

예를 들어 A기업과 B기업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구분 A기업 B기업 비교
현재 주가 5,000원 100,000원 A기업 주가가 낮음
발행주식 수 10억 주 1,000만 주 A기업 주식 수가 많음
시가총액 5조 원 1조 원 A기업의 시장가치가 큼

 

A기업은 1주 가격이 5,000원이라 싸 보이지만 기업 전체의 시장가치는 B기업보다 다섯 배 큽니다.

주가 한 주의 가격만 보고 기업이 싸거나 비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시가총액과 함께 매출, 이익, 자산, 성장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가란?

시가는 해당 거래일의 정규장에서 처음 체결된 가격입니다.

국내 주식 정규장은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Global KRX)

밤사이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기면 전날 종가와 시가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국증시 급등락
  • 원·달러 환율 변화
  • 기업 실적 발표
  • 공급계약 공시
  • 유상증자와 최대주주 변경
  • 지정학적 사건
  • 장 시작 전 대규모 주문

전날 종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시작하면 갭상승, 낮은 가격으로 시작하면 갭하락이라고 표현합니다.

시가가 높게 형성됐다고 종가까지 상승세가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가란?

고가는 해당 거래일에 가장 높게 체결된 가격입니다.

고가는 장중 매수세가 도달한 최고 가격이지만 해당 가격을 유지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주가가 고가까지 상승한 뒤 종가가 크게 밀리면 긴 윗꼬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단기간 급등한 종목에서 거래량까지 폭증했다면 기존 보유자의 차익실현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가란?

저가는 해당 거래일에 가장 낮게 체결된 가격입니다.

장중 저가까지 하락한 뒤 매수세가 들어와 종가를 회복하면 긴 아래꼬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긴 아래꼬리가 생겼다고 바로 바닥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 다음 거래일에도 저가를 유지하는가
  • 반등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는가
  • 기업 악재가 해소됐는가
  • 주요 지지선을 회복하는가
  • 종가가 충분히 올라왔는가

이러한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종가란?

종가는 정규장이 끝날 때 결정된 마지막 체결가격입니다.

장중 고가와 저가는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난 가격일 수 있지만 종가는 하루 거래가 끝난 뒤 형성된 가격이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종가는 다음을 판단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지지선과 저항선 돌파 여부
  • 이동평균선 회복 여부
  • 장중 상승분 유지 여부
  • 갭상승·갭하락의 유지
  • 손절가격 이탈 여부

장중에는 저항선을 돌파했지만 종가가 다시 아래에서 끝났다면 돌파 실패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호가란?

호가는 투자자가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 제시한 가격과 수량입니다.

  • 매수호가: 사고 싶은 가격과 수량
  • 매도호가: 팔고 싶은 가격과 수량

호가창에서는 일반적으로 다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격별 매도잔량
  • 가격별 매수잔량
  • 현재 체결가격
  • 체결수량
  • 예상체결가격
  • 호가 간격

매수잔량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상승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거래량과 체결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지정가 주문이란?

지정가 주문은 원하는 매수·매도 가격을 직접 정해 제출하는 주문입니다.

매수 지정가는 지정한 가격 이하, 매도 지정가는 지정한 가격 이상에서 체결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10,000원인 종목을 9,800원 이하에서 사고 싶다면 9,800원에 매수 지정가 주문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9,800원까지 내려오지 않거나 해당 가격의 매도물량이 부족하면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정가 주문은 가격을 통제할 수 있지만 체결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Investor)

 


시장가 주문이란?

시장가 주문은 구체적인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가격으로 빠르게 체결하는 주문입니다.

체결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화면에 표시된 현재가와 같은 가격으로 체결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가가 10,000원이라도 매도물량이 부족하면 일부 수량은 10,050원, 10,100원처럼 더 높은 가격에서 체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시장가 주문을 주의해야 합니다.

  •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
  • 호가 간격이 넓은 종목
  • 장 시작 직후
  • 상한가·하한가 부근
  • 급등락이 반복되는 종목
  • 대량 주문

시장가 주문은 빠른 체결을 우선하지만 실제 체결가격이 예상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Investor)

 


체결이란?

체결은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의 가격과 수량이 맞아 실제 거래로 성립하는 것입니다.

주문을 제출했다고 모두 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10,000원에 100주를 사고 싶어도 해당 가격에 팔려는 물량이 30주밖에 없다면 30주만 일부 체결될 수 있습니다.

나머지 70주는 추가 매도물량이 나올 때까지 미체결 상태로 남거나 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상한가란?

상한가는 한 거래일 동안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입니다.

국내 일반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은 기본적으로 기준가격 대비 위아래 30% 범위로 운영됩니다. (Global KRX)

전일 종가가 10,000원인 종목의 단순 상한가는 약 13,000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가격은 호가단위와 기준가격 계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한가에 도달했다고 다음 거래일에도 주가가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상한가에 도달한 이유
  • 실제 공시와 실적 변화
  • 거래량
  • 상한가 매수잔량
  • 다음 거래일 시초가
  • 투자주의·경고 지정 가능성

하한가란?

하한가는 한 거래일 동안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입니다.

전일 종가가 10,000원인 일반 종목의 단순 하한가는 약 7,000원입니다.

하한가 매도잔량이 많고 거래가 거의 체결되지 않는다면 다음 거래일에도 매도 압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낙폭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하한가 종목을 매수하면 추가 하락과 거래정지, 상장 유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란?

거래량은 일정 기간 실제로 거래된 주식 수입니다.

하루 동안 100만 주가 거래됐다면 매수와 매도를 따로 더해 200만 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체결된 수량 기준으로 100만 주입니다.

거래량은 다음을 확인할 때 활용합니다.

  • 시장의 관심 증가
  • 저항선 돌파의 신뢰도
  • 고점 차익실현 가능성
  • 투매와 손절 증가
  • 종목의 유동성
  • 추세의 강도

거래량은 절대적인 숫자보다 최근 평균과 비교해야 합니다.

평소 하루 5만 주가 거래되는 종목과 500만 주가 거래되는 종목에서 발생한 100만 주는 의미가 다릅니다.

 


거래대금이란?

거래대금은 주식 거래에 실제로 사용된 금액입니다.

거래대금 = 체결가격 × 체결수량의 합계

주가가 낮은 종목은 적은 금액으로도 많은 수량이 거래될 수 있습니다.

구분 A종목 B종목 비교
주가 500원 100,000원 A종목이 낮음
거래량 1,000만 주 20만 주 A종목이 많음
단순 거래대금 약 50억 원 약 200억 원 B종목의 거래자금이 큼

 

A종목은 거래량이 B종목의 50배지만 실제로 움직인 금액은 B종목이 더 큽니다.

시장에 얼마나 많은 자금이 들어왔는지 확인하려면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함께 봐야 합니다.

 


수급이란?

수급은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자 하는 자금과 팔고자 하는 물량의 흐름을 뜻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투자주체를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 개인
  • 외국인
  • 기관
  • 기타법인

수급이 좋다는 표현은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하다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수급은 주가 상승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표가 아닙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해도 더 큰 매도물량이 나오거나 이미 크게 오른 고점이라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순매수란?

순매수는 일정 기간 매수금액에서 매도금액을 뺀 결과입니다.

순매수 = 매수금액 - 매도금액

외국인이 한 종목을 1,000억 원 매수하고 700억 원 매도했다면 순매수금액은 300억 원입니다.

순매수가 발생했다는 것은 매도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매도금액보다 매수금액이 더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하루의 순매수보다 여러 거래일의 누적 수급과 현재 주가 위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이란?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외국 국적 개인과 외국 법인, 해외 투자기관 등을 묶은 투자주체입니다.

외국인 수급은 시가총액이 큰 코스피 대형주와 지수 방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외국인 매매에는 다음 변수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
  • 미국 기준금리와 국채금리
  • 달러 강세와 약세
  • 국내기업 실적
  • 반도체 업황
  • 글로벌 ETF 자금
  • 선물·옵션 포지션

외국인이 하루 순매수했다는 사실만으로 추세 전환을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현물과 선물 수급, 환율과 종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관이란?

기관은 금융회사와 펀드, 연기금 등 전문 투자기관을 묶은 범주입니다.

기관 안에도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투자자가 포함됩니다.

기관 구분 일반적인 특징
금융투자 증권사 자기매매·ETF·프로그램·헤지 거래
투신 공모펀드 등의 자금 유입·환매와 운용전략
연기금 장기 자산배분과 종목 비중 조정
보험 보험료와 준비금 운용
사모 사모펀드별 전략에 따른 매매
은행 은행 고유계정의 자산 운용

 

기관 전체가 순매수했다는 사실보다 어떤 기관이 어떤 이유로 매수했는지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EPS란?

EPS는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순이익을 기준이 되는 주식 수로 나누어 1주당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줍니다.

EPS = 보통주 귀속 순이익 ÷ 가중평균 유통주식 수

기업이 100억 원의 순이익을 냈고 기준 주식 수가 1,000만 주라면 단순 EPS는 1,000원입니다.

EPS는 다음 원인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순이익 증가·감소
  • 유상증자로 주식 수 증가
  •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
  • 자사주 매입과 소각
  • 일회성 이익과 손실

EPS가 증가하더라도 본업의 영업이익이 아니라 자산 매각과 같은 일회성 이익 때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PER이란?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보여줍니다.

PER = 현재 주가 ÷ EPS

구분 A기업 B기업
주가 20,000원 20,000원
EPS 2,000원 500원
PER 10배 40배

 

같은 주가라도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따라 PER은 달라집니다.

PER이 낮다고 반드시 저평가된 것은 아닙니다.

  • 이익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경우
  • 향후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경우
  • 산업 자체가 하락 국면인 경우
  • 부채와 재무 위험이 큰 경우
  • 시장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는 경우

이러한 이유로 낮은 PER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PBR이란?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현재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보여줍니다.

PBR = 현재 주가 ÷ BPS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PBR이 1배라면 주가와 장부상 주당순자산이 같은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PBR이 1배보다 낮다고 기업을 청산하면 반드시 수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 장부상 자산의 실제 처분가격이 낮을 수 있음
  • 적자가 지속되면서 순자산이 줄어들 수 있음
  • 재고와 매출채권의 회수 가능성이 낮을 수 있음
  • 사업 경쟁력이 약해 미래 이익이 감소할 수 있음

자산의 양뿐 아니라 질과 수익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ROE란?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가 투자한 자기자본을 이용해 기업이 어느 정도 이익을 냈는지 보여줍니다.

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기업의 평균 자기자본이 1,000억 원이고 순이익이 100억 원이라면 단순 ROE는 10%입니다.

ROE가 높으면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고 볼 수 있지만 다음 원인으로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높은 부채 사용
  • 일회성 순이익
  • 자기자본 감소
  • 자사주 매입
  • 자산 매각이익

한 해의 높은 ROE보다 여러 해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PS·PER·PBR·ROE를 함께 보는 방법

지표 확인하는 내용 주의할 부분
EPS 1주당 이익 주식 수 증가와 일회성 손익
PER 이익 대비 주가 수준 업황 고점의 일시적인 저PER
PBR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 자산의 질과 적자 지속
ROE 자기자본 활용 효율 높은 부채와 일회성 이익

 

PER과 PBR이 낮아도 ROE가 계속 하락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다면 시장이 기업의 성장 둔화를 반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아도 EPS와 ROE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 향후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지표만 사용해 저평가 또는 고평가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배당이란?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이나 보유한 재원을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현금으로 지급하는 현금배당과 주식으로 지급하는 주식배당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 1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현재 주가가 20,000원이고 연간 주당 배당금이 1,000원이라면 단순 배당수익률은 5%입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아도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
  • 배당성향
  • 과거 배당 유지 여부
  • 일회성 특별배당 여부
  • 부채와 설비투자 계획
  • 배당기준일
  • 배당락 가능성

주가가 크게 내려가 배당수익률만 높아 보이는 기업은 실적 악화로 향후 배당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공시란?

공시는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정보를 정해진 기준에 따라 공개하는 제도입니다.

주요 공시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됩니다.

  • 사업보고서
  • 분기·반기보고서
  • 잠정실적
  • 단일판매·공급계약
  • 유상증자·무상증자
  •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 합병·분할
  • 최대주주 변경
  • 임원·주요주주 지분 변동
  • 횡령·배임
  • 감사보고서

DART는 상장법인 등이 제출한 공시서류를 투자자가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금융감독원의 기업공시 시스템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

뉴스는 공시의 일부를 요약하거나 제목을 강조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내용은 원문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

구분 코스피 코스닥
기업 성격 대형·중견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큼 중소·벤처·성장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큼
주요 업종 반도체·자동차·금융·산업재 등 바이오·IT·장비·게임·로봇 등
시가총액 대형주 비중이 큼 중소형주 비중이 큼
변동성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 상대적으로 높은 종목이 많음
주요 수급 외국인·기관 영향이 큼 개인과 단기 테마 수급 영향 가능
확인할 부분 대형주와 지수 수급 재무·유동성·증자 위험

 

시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기업의 우량함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코스피에도 적자와 재무위험이 있는 기업이 있고, 코스닥에도 안정적인 실적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차이

구분 거래량 거래대금
의미 실제 거래된 주식 수 실제 거래된 금액
단위
활용 거래 참여와 유동성 실제 유입된 자금 규모
주의 저가주는 숫자가 크게 보일 수 있음 시가총액과 비교해야 함

 

거래량 급증 종목을 찾을 때는 거래대금과 현재 주가 위치, 거래 증가 원인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지정가와 시장가 차이

구분 지정가 주문 시장가 주문
가격 지정 가능 불가능
체결 가능성 가격 조건이 맞아야 체결 상대적으로 높음
체결가격 지정가격 또는 더 유리한 가격 현재 가능한 호가
주요 장점 가격 통제 빠른 체결
주요 위험 미체결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
주의 상황 급변해 주문가격에 도달하지 않을 수 있음 저유동성·급등락 종목

 

초보 투자자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적은 종목에서 시장가 주문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외국인·기관 순매수를 볼 때 확인할 내용

확인 항목 점검 내용
매매 기간 하루가 아니라 며칠 동안 이어지는가
순매수 규모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대비 의미 있는가
주가 위치 바닥권인지 이미 급등한 고점인지
종가 순매수에도 장중 고점에서 밀리지 않았는가
외국인 현물과 선물을 함께 매수하는가
기관 금융투자·투신·연기금 중 누가 매수했는가
환율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주는가
공시 실적·수주 등 매수 근거가 확인되는가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했다는 사실은 분석을 시작할 단서이지 자동 매수 신호가 아닙니다.

 


기본 용어를 실제 종목에 적용하는 예시

가상의 A기업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현재 주가: 20,000원
  • 발행주식 수: 5,000만 주
  • EPS: 2,000원
  • BPS: 10,000원
  • ROE: 15%
  • 하루 거래량: 100만 주
  • 하루 거래대금: 약 200억 원
  •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 20,000원 × 5,000만 주 = 1조 원

PER = 20,000원 ÷ 2,000원 = 10배

PBR = 20,000원 ÷ 10,000원 = 2배

이 수치만으로 A기업이 좋은 투자대상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추가로 다음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EPS가 일회성 이익으로 높아진 것은 아닌가
  • ROE가 높은 부채로 인해 상승한 것은 아닌가
  • 같은 업종 기업보다 PER과 PBR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공시는 없는가
  • 최근 주가가 실적보다 빠르게 상승하지 않았는가
  • 현재 거래대금으로 원하는 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가

주식 용어는 이렇게 서로 연결해 사용할 때 실제 투자 분석에 도움이 됩니다.

 


초보 투자자가 주문 전 확인할 순서

기업 규모 확인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을 확인합니다.

시가총액과 유통주식 수가 작을수록 적은 자금에도 주가 변동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 확인

자신이 원하는 수량을 사고팔 수 있을 정도로 거래가 활발한지 확인합니다.

공시 확인

실적과 공급계약, 유상증자, 전환사채, 최대주주 변경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가치평가 확인

EPS·PER·PBR·ROE를 같은 업종과 과거 실적에 비교합니다.

주문 방식 확인

빠른 체결이 중요한지, 정확한 가격이 중요한지에 따라 시장가와 지정가를 구분합니다.

손절과 투자 비중 결정

매수 후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때 대응할 가격과 투자금액을 미리 정합니다.

 


초보 투자자가 자주 하는 실수

주가가 낮으면 싼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주가는 1주의 가격일 뿐입니다.

발행주식 수와 시가총액, 매출과 이익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거래량이 많으면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하는 경우

거래량 증가는 매수뿐 아니라 대규모 차익실현과 손절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캔들과 주가 위치, 종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외국인 순매수를 매수 신호로 사용하는 경우

외국인도 단기매매와 차익거래, 리밸런싱을 할 수 있습니다.

누적 수급과 환율, 주가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낮은 PER만 보고 매수하는 경우

PER이 낮은 이유가 향후 이익 감소와 산업 악화 때문일 수 있습니다.

현재 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장가 주문을 현재가 주문으로 생각하는 경우

시장가 주문은 화면에 표시된 마지막 체결가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여러 호가에 걸쳐 체결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는 경우

주가 급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 보이는 기업은 실적 악화로 배당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만 보고 공시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계약금액과 기간, 증자 규모와 발행가격, 전환 가능 주식 수는 공시 원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주식 용어 공부 체크리스트

확인 항목 이해해야 할 내용
시장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아는가
기업 규모 주가와 시가총액을 구분하는가
가격 시가·고가·저가·종가를 구분하는가
주문 시장가와 지정가의 장단점을 아는가
거래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함께 보는가
수급 순매수의 계산과 한계를 이해하는가
가치평가 EPS·PER·PBR·ROE를 연결해 보는가
배당 배당수익률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가
공시 기사보다 공시 원문을 확인하는가
위험관리 손절가격과 투자 비중을 정하는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모든 용어를 한꺼번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다음 다섯 가지 흐름으로 나누어 이해하면 됩니다.

시장 확인

코스피·코스닥·주가지수를 통해 시장 전체의 방향을 확인합니다.

기업 규모 확인

주가가 아닌 시가총액을 통해 기업의 시장가치를 확인합니다.

가격과 거래 확인

시가·고가·저가·종가와 거래량·거래대금을 통해 실제 가격 움직임과 자금 유입을 살펴봅니다.

주문과 수급 확인

호가·지정가·시장가·체결 방식과 외국인·기관 순매수를 확인합니다.

기업가치 확인

EPS·PER·PBR·ROE와 배당, 공시를 통해 기업의 실적과 현재 주가 수준을 분석합니다.

주식 용어를 안다고 투자수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면 뉴스 제목과 종목의 급등락에 바로 반응하지 않고 숫자와 공시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의 용어를 매수 신호처럼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가총액·거래량·수급·재무지표·공시를 서로 연결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주식 용어와 재무지표는 시장과 기업을 분석하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상승이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식 확인처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코스피·코스닥 지수, 시가총액, 거래량·거래대금과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ata.krx.co.kr/contents/MDC/MAIN/main/index.cmd

한국거래소 국내 주식시장 거래 안내
거래시간과 주문 유형, 가격제한폭 등 국내 주식시장 거래제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global.krx.co.kr/contents/GLB/01/0109/0109000000/guide_to_trading_in_the_korean_stock_market.pdf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
상장기업 공시와 관리종목·시장경보·거래정지·상장폐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kind.krx.co.kr/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
사업보고서와 실적, 공급계약, 유상증자·전환사채·최대주주 변동 공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art.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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